요즘 카카톡 오목에 빠지셨다구요?

그렇다면 오목 무적수나 오목 잘하는법이 더욱더 궁금하실거예요.

 

실제로 저도 어렸을 때 처음 오목 배우며 오목 무적수에 대해 고민하던 때가 있었거든요.

몇일 밤낮을 오목 잘하는법 만 궁리하며 연습장이고 공책이고

오목판을 그려놓고 오목 잘두는법을 고민했었습니다.

그때 찾은 방법이 이 호구형입니다.

 

물론 그때는 이게 호구형이라는 이름을 가진지도 몰랐죠.

그냥 나만의 오목 무적수로 사용했을뿐

사실 호구형을 둬 보면 느끼실텐데 새로운 길 만들기도

먼저 공격하기에도 아주 유리합니다.

 

 

좀 더 커서는 오목 무적수가 오목 43 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바둑돌이 많다보니 오목 33보다 오목 43이 훨씬 변수가 많아서 오목 43 수를 다 외우거나 하진 못해요.

하지만 오목을 잘두기 위해 항상 어떻게 하면 오목 43을 만들까

고민하면서 돌을 놓죠.

 

이것이 오목 잘하는법의 키포인트 입니다.

상대가 돌을 놓을 때 미리 생각하셔야 해요.

재가 저기다 두면 난 여기에 둬서

이렇게 오목 무적수 오목 43을 만들어야지...

여러가지 수를 미리 생각하고 두시는 것이 오목 잘두는법의 지름길인거죠.

오목 잘하는법을 위해 머릿속으로든 실제로든 오목을 많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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