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로 인하여 은행에 적금을 부어 투자를 한다는 것은 이미 옛말입니다.하지만 종자돈 만들기에는 역시나 적금을 붓는 과정을 등한시 할수가 없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오만원 10만원을 모아 일년이고 이년이고 꾸준히 저금하다보면 반듯이 그 돈을 활용하여 투자를 시행할수 있는 단계에 이를수 있는 시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 안에 꾸준히 투자에 대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어야 되겠지만 말입니다.

매달 정해진 일자에 정해진 액수를 저축하는 방식으로 종자돈을 마련하는 방법인데 저금리시대이다 보니 적금금리 높은 곳을 찾아보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제 1금융권인 은행은 안전하지만  금리가 낮다는 단점이 있고 저축은행은 금리가 조금 높지만 파산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대기업과 중소기업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저축은행도 일정금액 안에서 예금자 보호법이 적용되는 큰 금액이 아니라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아래는 1년 적금 이율 높은 은행  추천 순위입니다.

한달에 10만원씩 12개월동안 정기 적금을 넣었을 경우 세금을 제하고 남은 세후수령액이 있으니 이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중은행의 1년 적금 이율 높은 은행순위자료인데 9월 5일 기준입니다. 몇달전만 해도 수협은행의  2%가 넘는 금리상품이 하나 있었지만 9월 현재 2%를 넘는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은 없습니다. 제일 높은 금리가 1.9%로 수협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제공하는 적금 상품입니다.


 

다음은  저축은행상품들인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시중은행보다 적금금리 높은 곳이 훨씬 많습니다.

저축은행중 적금 이율 높은 은행의 금리순으로 나열한 자료인데 시중은행과의 금리 차이가 꽤나 큽니다.

 

 

저축은행 금리는 9월 10일 업데이트된 자료로 10만원씩 12개월 불입했을경우 시중은행중 가장 적금금리 높은 곳인 수협은행의 세후 수령액이 1,210,448원인 반면 서울웰컴저축은행의 경우 연 7.8%로 1,242,892원으로 3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물론 삼만원이라고 하면 얼마 안되는 금액같지만 월 백만원씩 적금을 가입한다고 하면 무려 삼십만원의 차이니까 결코 적다고 할수 없는 금액입니다.

물론 디딤돌적금이라 아무나 가입할수 있는 상품은 아니지만 그 차순위 저축은행의 적금을 보더라도 2%정도의 금리가 차이가 납니다.

 

저축은행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예금자보호가 되는 한도인 5천만원까지는 상관이 없으니 가까운 곳에 저축은행이 있다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이 목돈만들기 위한 재테크로서는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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