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인체의 모든 장기와 세포의 주된 구성원은 바로 물입니다

 

세포의 85% 근육의 75% 혈액의 82% 뼈에 25%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중 1%만 부족해도 우리 몸은 갈증을 느낍니다 우리몸이 물의 효능을 바로 표시해 주는 거지요.

우리 몸에서 5프로에 물이 사라지면 피곤함을 느끼고 맥박이 빨라지면 심장에 무리가 오기도합니다 때로는 두통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하면 정신을 잃는 등 다양한 이상한 증상들이 나갈 수 있습니다

만약 10% 이상의 물이 우리 몸에서 빠져나간다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것이 바로 물입니다

물의 효능은 아주 다양합니다

물을 마시면 혈액순환이 도움이 되고 피부에 수분 공급을 해줄뿐 아니라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또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노화를 방지하기고 장 기능을 강화시켜 변비 예방과 설사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도 물의 효능입니다

뿐만아니라 물을 많이 마시면 몸에 독소가 빠져나가 피로가 풀리 는 것은 물이 우리 몸의 노폐물을 빠져나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물의 효능을 알지만 얼마나 많은 물을 마셔야 제대로된 물의 효능을 볼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남게 됩니다

우리 몸은 하루에 2.4에서 2.6 l 의 물을 소변이나 땀으로 내보냅니다 이런 수치를 바탕으로 했을 때 우리 몸에 필요한 양은 체중 1kg 33ml 정도입니다 따라서 몸무게가 60kg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약 1.8l의 물이 필요하며 그보다 체중이 더 나가면 사람들은 그의 맞춰 물을 좀 더 마셔야 적정한 물의 양이 됩니다.

 

보통 한국 사람들은 국이나 찌개 등의 국물 문화가 바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수분을 섭취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커피나 콜라 등의 음료수도 물을 보충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모든 것을 물의 양에 포함시키는 어렵습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시원한과 더불어 갈증 해소 되는 느낌이 들지만 사실은 음료수 속에 들어있는 탈수 성분이 우리 몸에 수분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가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은 커피나 탄산음료 음료수나 국이나 찌개를 통한 수분 섭취는 제외하고 순수하게 마시는 물의 양만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의 효능을 위한 올바른 물 마시기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한꺼번에 마시지 않고 여러 차례 나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하루에 8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식사 전에 물을 마시고 식사 후에는 30분 정도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끓이지 않은 자연 상태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물을 천천히 씹어먹어듯이 마십니다

6. 정수기 물이 나 개봉 후 생수병에 담긴 물은 너무 오래 두면 색은 증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시원한 물이 마시기에는 좋지만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적당한 물을 마시는 것이 우리 몸에 좋습니다

8. 운동 할 때에는 중간에 수시로 물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9. 술을 마실 때는 술의 양만큼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10. 목이 마르기 전에 미리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분들이 계신데 이것은 근거없는 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물을 열량은 0kcal입니다

물을 마신 후 체중이 늘수는 있지만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몸무게 변화는 없습니다 오히려 물은 다이어트를 돕는 것으로서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기초대사율이 떨어져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되므로 다이어트시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살을 빼는데 오히려 효과적입니다

알면서도 자꾸만 잊게 되는 물의 효능

지금 바로 물 한잔으로 우리몸에 물의 효능을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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