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청년실업률에 대한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

며칠전 신문을 보니 평균 취업 경쟁률이 32.3대 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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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이 취업 원서를 내면 세 명 정도가 합격 통지서를 받는다는 통계인데

좋은 회사 좋은 직장을 다니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문이 날이 갈수록 좁아지다 보니 모두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이죠 힘들게 서류와 인적성 검사를 뚫고 마침내 면접을 보게 됬는데 정말 면접 보기도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힘들지요 더더구나 공과계통이 아닌 문과나 상경 어학계열은 점점 더 취업문이 작아지고 지방대나 여성의 경우에도 취업문이 그리 녹록치 않다는 말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대부분 면접 보시기 전에 면접 질문을 리스트를 뽑아서 준비를 많이 하실 텐데요 시중에 면접 질문 꿀팁이라는 책까지 나올 정도니 면접 보는 것조차 얼마나 힘들지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면접시 자주 등장하는 면접 질문 답변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자기소개 보세요

자기소개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도 많이 받는 질문이 아닐까요? 대입 면접시에도 받았던 질문 중에 하나 했던 거 같은데 역시 취업 면접에서도 빠지지 않는 질문이지요

하지만 입사를 앞둔 면접 질문에서는 그냥 평범한 자기 자신에 대한 소개 보다는 사물이나 단어로 비유로 남들과는 다르게 참신하게 자기 소개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 자신있는 면접 태도이겠지요

2. 회사 지원 동기가 무엇인가요?

어느 회사나 본인이 회사에 왜 입사지원을 하게 됬는지에 대해서 면접 질문으로 항상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면접 준비를 할 때 읽었던 책 내용 중에 하나가 회사 지원동기 대한 질문이 었는데요 당연히 그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그 회사에 대해, 그 회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되고 그에 맞는 면접 동기들 말해야 면접관 들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죠 자신이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아는 것은 아무리많이 말해도 지나치지 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 본인의 차별화된 역량은 무엇인가요?

면접관은 지원자가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하는 질문이 있지만 사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입장에서 얼마나 많은 능력이 있을 것이며 경험이 많이 있을까요? 하지만 면접관들이 앞에서 자신을 어필해야 되는 것이니까 본인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잘 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잘 해야 된다고 말을 해야 되겠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의 경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를 어느 정도 키우고 나서 다시 재 취업준비할 때 자신감이 떨어져서 면접 볼 때도 그런 부분이 많이 드러난다고 하더라구요 면접 코칭해 주시는 분 말씀으로는 예를 들어 면접관이 엑셀을 잘 다룰 수 있냐라는 면접 질문을 했다면 자기가 엑셀 파일 여는 방법 밖에 모른다고 하더라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취업해서 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일화가 생각이 나서 잠깐 말씀 드려 봅니다

물론 좀 더 큰 회사에 취업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런 아주 소소한 컴퓨터 능력이라는지요 언어능력은 더 많이 잘 갖추고 계시겠지만요

4. 사람들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보통 이런 질문들은 영업관리직 쪽에서 많이 물어보는 면접 질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에는 자신의 별명이나 특징 등을 이야기 하면서 본인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어필 하는것이 좋겠지요

5. 직업관에 대해서 말해 말해 보세요

이런 질문은 사회 생활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 저로서도 조금은 좀 난감한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이럴때면 누군가가 이게 정답이야 하고 딱 알려 주면 좋겠지만 면접관들이 원하는게 어떤 종류의 답인지 잘 모르겠다 모르잖아요 하지만 직장이란 무엇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냐 또는 어떤 생각으로 직장생활을 할것이냐는 질문이기 때문에 회사를 위해서, 기업이 이익을 위해서 어떻게 노력 할 수 있는지, 직장 동료와 함께 목표를 성취해 나가며 기업이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합니다

6.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이 부분은 정말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 되는 부분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자신만의 감정에 치우쳐서 면접을 보지 말고 차분하게 자신을 힘들었던 점을 이야기하면서 그것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장점과 극복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게 자신을 능력을 더 돋보이게 하는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7. 생활신조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면접시 이러한 질문들은 본인의 의지를 나타낼 수 있는 아주 절호의 기회 있지요 면접을 보면 자신의 의지를 나타낼 기회가 없을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생활신조나 좌우명을 통해서 자신의 평소 이상과 관념, 생활습관등을을 얘기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8. 입사하기 전 공백기 동안 무엇을 했나요?

졸업을 하고 잠시 텀이 있었다던지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취직면접을 보는 경우 라면 이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 것 같은데요 이때는 정말 잘 대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시간동안 본인이 의미있는 일을 했다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의미있고 인생에 방향을 잡을 일을 찾아서 어떻게 노력하는지 그런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진정성 있는 대답을 해야겠죠

9. 팀 활동 중 어떤 갈등을 겪었나요? 갈등이 있었다면 어떻게 해결 했습니까?

요즘은 면접 시에 팀별 활동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회가 점점 개인주의화 되면서 공동체 생활에 대한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더욱더 이런 면들이 강조되는것 같습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되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하고 어떤 방법으로 극복 했는지, 왜 그런 극복 방법을 선택했는지 잘 설명 해 보도록 하세요

10. 상사와 나와 업무 처리 방법에 대한 의견이 맞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질문도 참 어려운 질문이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따른다면 소신있게 내 의견을 밀고 나가야 할 것 같지만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그것도 아직도 보수적인 생각이 더 많은 연령대인 면접관들 앞에서 본인의 입장만 얘기할수 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두가지를 절충에서 할수있는 답은 우선 상사의견을 존중해서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고 그러면서 개선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다 라는 식의 절충적인 입장을 말해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면접 질문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들을 뽑아 봤는데요 누구나 획일적인 똑같은 대답을 한다면 면접관들도 그것을 알고 있겠지요?

면접 질문에 대답할 때는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소신껏 겸손하게 잘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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